공용 식사공간의 경우,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좌석 배치로 구성했습니다. 쿠션형 소파로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좌석을 곳곳에 배치하고, 테이블의 결합 혹은 분리에 따라 인원 수에 맞춰 가변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했습니다.
'소풍'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자연적인 요소와 컬러를 적절히 사용하여 '즐거운 한 끼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자연 속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식물을 활용해 공간을 채웠으며, 우드를 사용한 가구들은 따뜻한 느낌을 주어 직원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교차된 모양의 그리드 루버가 천정은 단조로움을 피하고 리듬감을 줌으로써 공간에 깊이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