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취업 및 유학 전문 기업인 GTN코리아의 종로 사무실 인테리어는 합리적인 비용 내에서 미니멀한 컨셉으로 디자인한 현장입니다. 20평대라는 제한된 면적 내에서 필요한 공간을 컴팩트하게 구성한 소호 사무실 인테리어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20평대 소형사무실인테리어 현장은 임직원의 필요에 맞는 미팅룸 2개, 카페테리아, 사무공간, 간이창고(렉)까지 요구되는 곳이었는데요. 제한된 공간을 컴팩트하게 사용함으로써 필요한 공간들을 잘 녹여 설계/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입구 옆 벽면에는 밝은 첫인상을 전달해주는 인물 일러스트레이션을 넣어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를 전달해주고자 했으며, 브랜드 컬러를 입힌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전문성있고 스마트한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카페테리아 맞은편에는 가벽을 세워 시선을 차단해준 공간이 있는데요. 이 구역은 화장실로 이어지는 곳이자,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렉을 설치하고 간이 창고로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아치형 게이트로 개방감을 주면서도, 쉬폰 커튼을 설치해 어수선해 보이지 않도록 해주었습니다.

사무공간 & 회의실 & 휴게공간

화이트&그레이&블랙 컬러의 미니멀한 분위기로 20평대 사무실 인테리어를 채워 밝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소형 사무실 인테리어인 만큼, 비용을 합리적으로 최소화 하면서도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 깔끔하고 미니멀하게 연출해 드렸습니다.

회의실도 모던함이 느껴지는 곳인데요. 개방감있는 유리월로 공간을 분리하고, 내부는 그레이 컬러의 패브릭과 카펫 타일을 적용했습니다. 정면의 TV모니터, 후면의 화이트보드를 추가해 다인원 미팅 시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한 회의실을 조성하고, 팬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사무 공간과 휴게 공간을 구분할 수 있도록 블랙 선반장을 두었으며,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소파를 설치했습니다. 목공 공사로 가벽을 세워주는 것 대신, 기성 선반장 가구를 사용해 소형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을 절감하면서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게 해주었습니다.

벽면에는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해주는 캔버스 액자를 걸어 GTN코리아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해 주었습니다. 기업의 비전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시각적 요소를 더해 사무실 인테리어 속 기업 아이덴티티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